•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러닝코어의 새티스파이 핵심 브랜드새티스파이 러닝 (Satisfy Running)​최근 러닝 열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했다.​아마 패션 신에서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를 꼽으라 하면 '러닝'을 꼽지 않을까 싶다. 기존에 러닝을 즐겼던 사람들은 물론, 유행으로 새롭게 유입된 사람들까지 더해져 러닝 문화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 SNS에 심심치 않게 러닝크루와 관련된 콘텐츠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있다.​자연스레 러닝 새티스파이 관련 브랜드가 떠오르고 있는데, 그 중 MZ 세대 사이에서 가장 힙하고 세련된 브랜드로 언급되는 것이 바로 새티스파이 러닝(Satisfy Running)이다. 새티스파이 러닝은 디자이너 브리스 파투슈가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로 러너와 조거를 위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러닝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는 물론, 구멍 뚫린 디테일이나 패치 디테일로 위트를 더하여 많은 젊은 세대가 눈여겨 보고 있는 브랜드다. 새티스파이 무엇보다 다소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어 러닝 브랜드계의 에르메스나 샤넬로 불리기까지 하는 상황.​오늘 포스팅에선 간략히 새티스파이 러닝에 대해 살펴보고 최근 호카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러닝화를 살펴볼 예정이다.​​​​​​새티스파이 러닝의 창립자는 러닝웨어의 기능성은 물론 동시에 미적인 디테일까지 깊이 있게 고민했다고 한다. 러닝이 단순히 건강을 영위하기 위한 행위가 아닌 나를 표현하는 수단 혹은 소속감을 보일 수 새티스파이 있는 수단으로 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새티스파이 러닝의 옷들을 보면 특유의 구멍 뚫린 디테일이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패치 디테일 등으로 누구나 한눈에 브랜드를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새티스파이 러닝의 가장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인 숏츠(Shorts). 가벼운 무게의 고기능성 원단에 펀칭 디테일로 자잘한 구멍이 뚫린게 특징이다. 제품의 전반적인 정보를 새티스파이 알 수 있는 택이 우측 하단에 부착되어 있는데, 대부분 이를 뜯지 않고 입는다고.​​​​​​새티스파이 러닝 공홈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컬러감의 숏츠들. 전체적으로 채도는 낮게 제작된다.​​​​​​다음으로 인기 있는 아이템은 반팔 티셔츠 류. 무심하게 불규칙적으로 구멍이 뚫려 있는데, 통기성 확보 목적이라고 한다. 일부 아이템들은 새티스파이 러닝의 브랜드 로고가 가슴 부분에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새티스파이 수 있다.​​​​​​반팔 말고 나시 류도 인기가 많다. 큰 사이즈는 대부분 품절.​​​​​​새티스파이 러닝은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을 자주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 8월 초 케이스스터디에서 발매한 '새티스파이 러닝 X 호카 오네오네'와의 협업 컬렉션은 많은 패션 피플들의 위시 리스트에 올랐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새티스파이 러닝과 호카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은 하이즈 앤 로우즈(Highs and Lows) 새티스파이 컬렉션으로 호카의 트레인 러닝 모델인 마파테 스피드 4를 기반으로 새티스파이 만의 무드로 재해석 되어 출시되었다. 투명한 어퍼와 앤티크한 아웃솔로 선보여진 이번 협업 아이템은 러닝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신어도 괜찮을 느낌이었다.​​​​​​호카의 트레일 부문의 기술력과 러닝 문화를 선도하는 새티스파이 러닝이 만난 이번 협업 제품은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설퍼 컬러와 루버 새티스파이 컬러. 최근 40만원대 크림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개인적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설퍼 컬러도 괜찮겠다 싶었던.​​​​​​새티스파이 러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호카 오네오네 와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모두 품절이라 역시 매물로 구해야 한다.​​​​​​러닝 브랜드계의 에르메스 샤넬이라 불리는 새티스파이 러닝. 최근 러닝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새티스파이 러닝의 다양한 협업에도 관심이 기울여진다.​​​러닝코어의 핵심 브랜드새티스파이 러닝 새티스파이 X 호카 오네오네